반응형 상승 전환1 강남구의 반등과 함께 분당도 반등세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이 표류하고, 분당과 일산 등에는 지반 침하와 다리 붕괴 등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1기 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악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분당 집값만은 최근 상승세로 전환하며 악재를 피해가는 분위기다. 강남과 가깝고 인근 판교와 동탄 등 일자리가 풍부한 입지적 장점이 가격을 떠받치면서 상승 전환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5월 넷째주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상승이 2주째 이어졌다. 반면 고양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하락하면서 집값이 계속 떨어지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 중동신도시가 있는 부천, 산본신도시가 있는 군포, 평촌 신도시가 있는 안양 등도 여전히 하락세다. 최근 1기 신도시들은 잇따른 악재를 맞았다. 1기 신도시 주택의 재건축.. 2023.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