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쏠림현상1 깊어지는 분양시장 양극화 분양시장의 수요가 서울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자 이러한 양극화를 고려해 세심한 미분양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위축지역 지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조정대상지역은 과열지역과 위축지역으로 나뉜다. 부동산 시장 과열과 침체 시 지정요건을 충족하면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과열지역이나 위축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주건협은 대구와 경상북도와 같이 미분양이 심각한 지방에 대해 위축지역 지정을 제시했다. 지난달 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5438가구다. 이중 대구가 1만3987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경북(9074가구), 충남(8456가구) 등에서 미분양 주택이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위축지역 지정 시 DSR 비적.. 2023.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