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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선정3

시공사 조기선정 득인가 실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06308?sid=101 공사비 갈등 해결 안 됐는데… 시공사 조기선정한다는 서울시 '조합설립 인가' 직후로 앞당겨 공사비 증액 현행보다 상승 여지 입주 갈등 늘고 관리 어려워져 서울시가 시공사 선정 시기를 기존보다 앞당기기로 하면서 신규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장에선 n.news.naver.com 서울시에서 시공사 선정 시기를 조합설립인가 직후로 앞당기는 논란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공사 선정 시기를 조합설립 직후로 앞당기는 것은 일정 측면에서의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합설립 후에 시공사를 선정하면 조합이 자금을 모아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까지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하는 기간이 발생할 수 .. 2023. 6. 12.
동작구 '우성·극동' 리모델링 조합설립 국내 리모델링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중 우성2·3차와 극동아파트 3개 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통합 리모델링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총회 개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조합원 수는 2376명, 조합 설립 결의율은 66.7%이고, 이달 중으로 시공사 전정 절차에 착수한 뒤 빠르면 연말에 시공사 선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우성2·3차와 극동아파트는 하나의 필지에 위치하고 있어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현재 단지 용적률이 248%로 용도지역 상한(250%)에 육박해 재건축 추진 시 가구 수와 면적이 줄어드는 등 사업성이 낮을 것이란 판단이 깔린 것이다. 주민 분담금 시뮬레이션 결과 리모델링을 통해 40평형으로 늘.. 2023. 6. 9.
건설사, 이제 돈 되는 사업만 수주할 수밖에... 오는 7월부터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시기가 현행 '사업시행인가 이후'에서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겨짐에 따라 서울시내 알짜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 전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반면 기존에 낮은 금액에 공사계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던 정비사업들은 시공사와 조합간 공사비 갈등이 계속되며 곳곳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다. 건설사들이 수익성이 예상되는 공사 수주에만 몰리고, 수익성이 낮은 곳은 사업 포기도 불사하는 등 정비사업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가 종전보다 최소 1~2년 가량 앞당겨져 시공사 보증으로 사업 초기부터 사업비 조달(대출)이 쉬워지고, 인허가 등 사업 절차도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공개 현황에 따..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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