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고가2 천당 아래 분당_신고가 쓰는 분당 집값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값 하락세가 상승세로 전환된 지역들이 수도권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입지적 강점으로 한때 '제2의 강남'으로 불리며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분당 또한 2주째 앙파트 오름세를 보이며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분당구 '이매청구' 전용 194는 지난달 21.8억에 팔려 처음으로 20억선을 넘겼다. 지난 2020년 12월 최고가 19억에 거래된 지 약 2년반 만의 신고가 경신이다. 이처럼 최고가를 새로 쓴 거래 사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나타나는 모양생다. 분당구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전용 194는 3월 말 24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총 803가구 중 30여 가구에 불과한 해당 타입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약 3년만에 거래됐.. 2023. 5. 29. 성수동_신고가 비중 최고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는 208건으로 집계됐는데 거래 비중은 7.8%로 올해 들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달 신고가 거래 기준 상승액 상위 10위권에는 서울 아파트가 8건을 차지했다. 상승액 1위는 성동구 성수동2차 '성수동두산위브'로 전용면적 131㎡가 지난달 15.2억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2009년 9월)보다 7.2억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는 올해 3월 62억에 거래된 뒤 한 달 만에 5.5억 상승한 67.5억에 손바뀜 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4월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1104건(3.6%), 신저가는 506건(1.6%)으로 전월 대..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