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 진주1 '한강변 70층 아파트' 기대에 재건축단지 잇단 신고가 압구정 신현대·여의도 진주 등 지난달 매매 거래 '최고가' 경신 매물 적지만 매수 문의도 증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의 규제로 그간 잠잠하던 압구정과 여의도의 재건축 단지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최고 70층 높이의 스카이라인을 골자로 한 신속통합기획안이나 지구단위계획이 발표되면서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다. 일부 최고가를 기록하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 다만 매물 자체가 많지 않은 데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고 매매 가격도 높아 실제 거래는 드물게 체결되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 신현대아파트(183㎡)는 올 3월 27일 60억원에 거래돼 불과 일주일 만에 종전 최고가인 59.5억을 또다시 넘어섰다. 주변의 현대13차아파트(108㎡)도 같은 달 37억원에 매매됐다. 압구정 인근의 한 공인중개소는 "지난해 1.. 2023.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