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도지역상향3 홍은동 1600세대 수세권, 숲세권 주거단지로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시가 서대문구 홍은동 8-400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최고 25층, 1600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 이 일대는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곳입니다. 주변에 북한산과 홍제천이 있지만, 실제 주거지와는 단절돼 지역주민의 접근이 어렵고 활용성도 떨어집니다. 또한 최대 표고차 40m, 평균경사도 12%의 구릉지로 막다른 도로, 좁고 비탈진 계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며 노후 건축물 비율도 90%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입니다. 시는 이번 기획을 통해 구릉지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거지가 북한산과 홍제천이 연결되는 배산임수의 '수세권, 숲세권' 친환경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홍은동 8-400일대는 '북한산 홍제천을 품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단.. 2023. 7. 25. 신림동 675일대 신속통합으로 1480가구 서울시가 신림동 675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지만 이번 신통기획안으로 다시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다. 신림동 675일대는 난곡로를 따라 관악구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목골산의 경사지를 따라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주변이 녹지에 둘러싸여 마을 곳곳에서 산세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접한 등산로는 주민들의 산책길로 애용되고 있다. 이 같은 자연환경은 마을의 훌륭한 자원이나, 개발의 제약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주택의 노후화, 열악한 주차여건 등 환경개선의 필요성으로 2011년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저층의 높이계획 기준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2014년 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도 진행됐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2023. 6. 15. 금천구 시흥동 일대 신통기획안 확정_1100가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3479?sid=101 서울시가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주민 갈등으로 인해 2017년 해제된 바 있다. 이후 지역 일대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 등이 추진됐으나, 관악선 주변 높이제약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역 일대 주거환경 개선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다.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대상지 중 제1종일반주거지역(관악산 주변 4층 이하)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13층 내외로 층수계획이 가능해진다. 또한 창의적·혁신적 디자인 설계 시 높이계획을.. 2023.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