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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2

용산 청파2구역 종상향_용적률250%까지 서울 용산의 첫 신속통합기획 선정지인 청파2구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합돼 대단지로 변모합니다. 용적률 최대 상한선이 250%에 달해 1900여가구 단지로 조성되는데요.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에서 '청파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신속통합기획안의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12월 청파2구역을 1차 신통기획 선정구역으로 지정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인근 지역인 용산구 서계동 33일대도 2차로 선정돼 용산구 신통기획은 총 2곳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1종과 2종(7층이하)인 청파2구역 전체를 2종으로 종상향해 250%까지 용적률을 높이기로 했는데요. 청파2구역 면.. 2023. 6. 18.
질주하는 용산_전세 마저 송파 제쳤다 ▒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용산 ▒ 평당 전세가격 2759만원 ▒ 매매에 이어 전세까지 송파보다 비싸 ▒ 호재 많고 개발 속도내는 곳 많아 서울 용산구 전세가 송파구 전세가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파구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세가 용산구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지역별 평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자료에 따르면 3월 서울 용산구는 2759만원으로 송파구보다 12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송파구가 2800만원으로 용산구보다 비쌌으나 송파구가 한 달 사이 53만원이나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덜 하락한 용산구 전세가격이 송파구를 앞선 것이다. 매매가격은 용산구 6620만원, 송파구 6268만원으로 격차가 352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용산구는 윤석열 ..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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