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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계획3

신림동 675일대 신속통합으로 1480가구 서울시가 신림동 675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지만 이번 신통기획안으로 다시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다. 신림동 675일대는 난곡로를 따라 관악구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목골산의 경사지를 따라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주변이 녹지에 둘러싸여 마을 곳곳에서 산세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접한 등산로는 주민들의 산책길로 애용되고 있다. 이 같은 자연환경은 마을의 훌륭한 자원이나, 개발의 제약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주택의 노후화, 열악한 주차여건 등 환경개선의 필요성으로 2011년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저층의 높이계획 기준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2014년 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도 진행됐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2023. 6. 15.
천호3-3구역 재개발 확정_아파트 568가구 서울시 강동구 천호3-3구역이 아파트 568가구 규모를 신축하는 재개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이 구역은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로 인근 천호3-2구역은 정비구역이 지정됐으며, 천호3-1구역은 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따라서 시는 별도의 사업구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초생활권을 수립해 적용했다. 기초생활권을 통해 각각의 구역 전체를 어우르는 통합적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생활권 단위의 기반시설 배분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천호3-3구역은 용적률 230%를 적용해 최고 24층 높이로 568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한다. 시의 재개발 규제완화방안을 적용 받아 기존 2종 7층이었던 지역은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일됐다. 이에 따라 기존 용적률 190%에 소형주택 확보,.. 2023. 6. 8.
송파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77250?sid=101 송파 마천동 93-5 일대, 2200가구 수변특화단지로 재탄생 서울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가 최고 35층, 2200가구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마천동 93-5 일대는 n.news.naver.com 서울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가 최고 35층, 2200가구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마천동 93-5 일대는 2011년 재정비촉진지구에 편입됐으나 주민동의 등 문제로 정비구역 지정이 중지된 후..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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