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합임원-시공사 결탁 논란1 반포주공3주구 조합임원-시공사 결탁 논란 반포주공1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신인 대한주택공사가 1973년 공급한 대규모 아파트로 총 3590가구(99개동) 규모다. 당시 반포동은 여의도에 이어 조성된 신도시였기에 반포주공 1~3단지는 총 207동, 7906가구의 역대급 대단지로 지어졌다. 구반포역을 기준으로 북쪽은 1·2·4지구, 남쪽은 3주구로 나뉘어 별도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준공 20년이 지난 1990년대 처음 재건축 얘기가 나와 2단지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2009년), 3단지는 '반포자이'(2008년)로 새 출발을 알렸다. 반포주공1단지는 재건축 시 신규 가구수의 증가폭을 제한하는 규제의 적용대상이 된 탓에 추진이 다소 늦어졌다. 반포주공 3주구는 2014년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데 이어 2017년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2023.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