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약통장 없이 낙찰1 집값 반등하자 아파트 보류지 잇따라 낙찰 그간 부동산 하락장이 이어지면서 찬밥 신세로 전락했던 보류지들이 잇따라 주인공을 찾는데 성공했다. 청약통장 없이 낙찰만 받으면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 '숨은 로또'로 불렸던 보류지의 명성이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조합이 소송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물량이다. 서울 마포구 염리3구역 주택재개발조합(마포프레스티지자이)이 최근 2단지 전용 59를 마지막으로 보류지 8가루를 모두 처분하는데 성공했다. 조합은 작년 3월 첫 보류지 매각 공고를 냈으나, 첫 매각에서는 단 한 가구를 처분하는데 그쳤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59는 11.9억에 최종 낙찰됐다. 첫 입찰 당시 이 면적의 최저입찰가가 14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 2023.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