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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3

HOT한 서울 분양시장 열기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비수기로 통하는 여름철에도 서울 분양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고금리 기조에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지난해부터 분양 시기를 재던 단지들이 속속 나서기 시작했고, 수요자들도 집값 바닥론에 무게가 실리자 더는 지체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8월 분양 시작된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올들어 서울 최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8월 1일인 어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420 가구 모집에 4만 134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8.4: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총 13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인데요. 앞서 서울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2만1322건으로 그의 2배에 달하는 것입니다. 최고 경쟁률은 .. 2023. 8. 2.
이문·휘경뉴타운 재정비 속도 지난 4월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일찌감치 완판되는 등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문·휘경뉴타운은 2006년 10월 지구지정 이후 사업을 추진하다 서울시의 정책기조, 금융위기 등 상황과 맞물리며 사업들이 지연됐다가 경기회복 등 정책변화로 사업들이 점차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덕분에 2017년 휘경 1구역 분양 이후 6년 만인 지난 4월 휘경3구역인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분양한데 이어 이문동 일대 이문1구역, 이문3구역도 이주, 철거를 마치고 올해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문1구역은 이문·휘경뉴타운을 완성하는 핵심단지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래미안 라그란데' 이름으로 올 하반기에 청약자를 만난다. 총 3069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2023. 6. 10.
동대문구 용두동 분양가 8억대 서울에서 3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단지가 '줍줍'에 나오자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만 3000명 가까이 몰렸다.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 특별공급 무순위 청약 2가구(전용 74)에 2900명이 몰렸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신혼부부 물량 1가구에는 무려 2894명이 지원했다. 장기 복무 제대 군인이 지원 가능한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로웠던 기관추천 물량 1가구에는 6명이 신청했다. 이 같이 해당 단지가 제한된 수요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음에도 흥행한 배경으로는 2020년 분양 당시 분양가에 공급된 점이 꼽힌다. 래미안 엘리니티 74㎡의 분양가는 8억500만원(3층), 8억2200만원(9층)인데, 해당 면적은 지난 3월 11.3억에 매매 거래가..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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