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인가구 증가추세1 희소성 잃은 소형아파트, 더 떨어지고 덜 올랐다 대형과 소형 아파트값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이 인기를 모으면서 한때 가격 격차가 좁혀졌으나 최근 들어 더 벌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서울의 경우 대형이 소형보다 평당 551만원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당 평균 매매가격 기준이며 대형은 전용 85㎡초과, 소형은 전용 60㎡이하다. 소형 아파트값 강세는 2007년부터 나타났다. 이전까지는 큰 평형이 주도주였다. 실제로 2006년 대형과 소형 격차는 평당 전국 579만원, 서울 809만원, 수도권 641만원 등으로 가격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하지만 2007년 이후 10년 여간 가격차이는 계속 좁혀졌다. 중소형이 인기를 끌면서 2011년에는 소형이 더 비싼 가격 역전 현상도 일부 나타나기도 했다. 소형 아.. 2023.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