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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폭, 서울 평균보다 크게 높아...거래량은 3년 전보다 감소
올해 서울 강남·성수동 일대 상가의 평균 매매가가 코로나 초기인 2020년에 비해 60%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의 제 1·2종 근린생활과 판매숙박 등 상업시설의 평균 매매가(대지면적 기준)를 분석한 결과, 평당 892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같은 기간 매매가(평당 6590만원) 대비 35.5% 오른 것.
강남구 상업시설의 평균 매매가는 평당 1억8117만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다.
3년 전인 2020년 같은 기간 매매가(1억887만원)에 비해 66.4% 오른 것으로, 상승 폭도 서울 평균에 비해 크게 높았다.
최근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른 성동구 성수동 1·2가는 평균 매매가가 평당 1억3240만원으로 2020년(8148만원)보다 62.5% 올랐다.
한편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등의 우려로 올해 들어 거래량은 급감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서울 상업시설의 거래량은 391건으로 2020년 같은 기간(982건)에 비해 60.2% 줄었다.
이 가운데 올해 강남구 상업시설 거래량은 56건으로, 2020년(110건) 대비 49% 감소했고, 성수동은 올해 14건으로 3년 전보다 39.1%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421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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