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14052?sid=101
지난 2월 전국 공동주택 실거래가가 10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두 달 연속 오르고 상승 폭도 커졌다.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으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지난 2월 당시 전월 대비 1.85% 올라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있는 동남권 실거래가 지수 상승폭은 2.28%로 서울 5대 권역 중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용산·종로·중구가 있는 도심권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1.77% 하락했다.
인천(0.78%)과 경기(1.83%) 지역 실거래가 지수도 상승 전환했다.
이에 수도권 전체 실거래가 지수 역시 1.70% 상승해 열 달 만에 반등했다.
같은 달 지방 실거래가 지수는 0.46% 오르면서 지난해 4월(0.51%) 이후 첫 상승 전환을 나타냈다.
3월에 이뤄진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은 이달 말까지여서 거래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반응형
'재테크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모델링 전국 97개 단지 뭉친다. (0) | 2023.04.19 |
---|---|
'강남3구+용산구'해제는 총선이 결정하나 (0) | 2023.04.19 |
'구름뷰' 아파트 생기려나...최고 49층 (0) | 2023.04.18 |
잠실·대치서 20억 미만 매물 실종 (0) | 2023.04.18 |
깊어지는 분양시장 양극화 (0) | 2023.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