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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고금리의 시대가 점차 저물고 있다.

by 호갱너너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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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43368?sid=101/ 


▒ 2월과 4월, 두달 연속 기준금리 동결 나와
 대출 금리 떨어지자 추가 영끌 모습도

고금리의 시대가 점차 저물고 있다. 

특히 한은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두번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지난 1년 넘게 고금리를 버텨온 영끌족들에게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은행들도 연체율 상승 우려가 덜었다고 보고 있다. 최근엔 주택담보대출이 증가로 돌아선 모습이다.

 


은행 혼합형 주담대 금리 연 3%대로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이 대출금리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고정형(혼합형)주담대 금리는 4월 7일 기준 연 3.69~5.91%를 기록.

대출금리 하단은 1년여 만에 3%대까지 내려왔다. 불과 한 달 사이에 하단이 0.75%포인트 떨어졌다. 시중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가 3%대로 하락한 것은 1년여 만이다.

최근의 주담대 금리 하락은 한은이 2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향이 컸다. 4월에도 금리 동결이 나오면서 대출금리는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가계 및 기업대출 증감 추이





올해 하반기부터 고금리 시대 저문다.

은행권에서는 금리 하락을 체감할 시점을 올해 하반기라고 보고 있다. 대출금리가 변동되는 시점이 보통 6개월 단위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안심전환대출이나 특례보금자리론 등처럼 정책 고금리 상품을 선택하려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지만, 자칫 높은 금리에 장기간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4.05~4.45%로, 3%대까지 떨어진 은행 대출금리와 비교해 높기 때문이다.

지금 금리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 지점에서는 혼합형 주담대를 추천하고 있다. 
금리 하락시기에 고정금리는 고객에게 훨씬 불리한 조건이 될 수 있다.


 

고금리 버텨온 영끌족…‘금리 하락’ 한 줄기 빛 본다

“요즘 월 이자로 100만원도 안 내는 집이 있을까요?” 30대 직장인 A씨의 푸념이다. 수도권에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2억5000만원을 대출받은 A씨의 금리는 지난해부터 연 5%가 넘었다. 한 달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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