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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93748?sid=101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1만 8359건.
이 중 전세 거래가 62.6%를 차지.
전세 비중이 60%를 넘은 건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월세 가격이 오른 반면, 전셋값은 내리고, 전세대출금리도 낮아지자 고금리 부담에 월세를 찾던 임차인들이 다시 전세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서울 아파트 임대차 갱신 거래는 1만 6470건으로, 평균 월세는 104만원.
갱신 전보다 5.8% 오른 금액이다.
같은 기간 평균 전세거래 보증금은 5억3710만원으로, 3.75% 낮아졌다.
전세대출금리 하단이 3%대에 진입.
서울 강남권 등에서는 전셋값 반등 사례도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8.3억이었던 송파구의 한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9.5억에 전세 거래됐다.
전세 수요가 늘고 일부 가격이 반등이 나타나면서 전세 시세가 계약 당시보다 낮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이른바 역전세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 떨어져 지난주보다 낙폭이 0.04%포인트 줄었고,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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