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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008563814120
3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2조3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 경기 회복 조짐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가계대출은 한달동안 3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고금리, 대출 규제 등 영향으로 차주들이 채무 정리에 나섰던 영향이다.
가계대출 감소폭이 줄어든 것은 은행 주담대 잔액이 증가세로 전환해서다.
전세자금 수요 감소가 이어졌지만 아파트 매매거래 증가, 특례보금자리론 실행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로 전환했다.
다만 신용대출, 상업용부동산 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감소폭은 확대됐다.
지난달 은행 기타대출은 2조9000억원 감소했다.
개인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강화된 대출 규제와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차주들이 대출 상환에 나선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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