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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갖춘 '힐스테이트 삼성'

by 호갱너너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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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중심업무지구 근무자들의 고정 수요가 있어 불황에도 오피스텔 시장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업무중심지구 근무자들의 대규모 수요가 가장 큰 장점.
서울시 사업체현황 통계자료를 보면, 강남구에는 총 11만7개의 사업체가 있으며, 80만명이 넘는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시에서 사업체 수가 10만이 넘는 유일한 곳.
뒤이어 송파구, 서초구에 사업체가 집중되어 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영앤리치' 및 고소득 연봉자들이 강남권에 집중 거주하며 전반적인 오피스텔 침체기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20~40대 '영리치'의 37%는 강남 3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오피스텔 대출 규제 완화를 발표하면서 오피스텔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주거용·업무용 등 오피스텔 담보대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산정 방식이 아파트 등 일반 주택담보대출 방식을 준용하도록 법 개정이 이뤄지면서 차주의 대출 한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강남구 삼성동 중심에 위치해 입지 령쟁력,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이며,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
1인~3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두루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삼성동 일대 신규 아파트가 전무한 상황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예정)'도 진행 중에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삼성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강남권의 뛰어난 주거인프라가 인접한 장점을 갖췄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 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고, 진선여중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은광여고 등 대치동 명문 학군 통학이 가능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이 장점이다.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화&삼성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외에도 반경 1Km내에는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MICE>)이 예정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만큼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지상 4층, 1435㎡ 면적에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트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세차, 청소, 세탁 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일부 유상)도 예고했다.

여기에 18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인근의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점이다. 
중도금 무이자(일부타입 호실 한정), 계약 축하금 지원 등의 금융 혜택도 지원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8814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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