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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지역 집값 1년여만에 반등...금리 하향한정,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 맞물려
고가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서울 강남지역 집값이 1년여만에 반등했다.
청담동 고급아파트 단지는 두 달새 9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시중은행 금리가 하향 안정되고,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까지 맞물리면서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강남뿐 아니라 선호도가 큰 서울 주요 지역들도 하락세가 둔화되거나 상승전환하는 모습이다.
이달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낙폭은 전주(-0.04%)보다 축소, 6주째 둔화됐다.
주간 기준 서울 집값 낙폭은 2022년 8월 15일(-0.0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의 7.8%(208건)가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신고가 거래비중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815455412357&cast=1&STAND=M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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