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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55647?sid=101
지난달 청약 진행한 12개 단지 중 7곳 미달
금리 급등세 진정과 대대적인 규제완화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청약을 진행한 12개 단지 중 7곳은 경쟁률이 1:1 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자이센트로'는 경쟁률이 45.3:1 에 달했지만 경남 거제시 연초면 '거제한내시온숲속의아침뷰'는 경쟁률이 0으로 집계됐다.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2.5:1 로 전년 동월 (13.6:1) 대비 하락했다.
같은 기간 1순위 청약 미달률은 14.5%에서 39.6%로 상승했다.
한편 선호도가 높은 서울에서 나오는 단지들은 최근 잇따라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되는 등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전날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에서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1.7: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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