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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분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더해 부동산 대출 금리 상승이 주춤해지며 실수요자들의 눈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맞춰 공급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서며 이번 주에만 8개 단지가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5월 둘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3268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들이 청약에 나서면서 얼어붙었던 분양 시장에 모처럼 공급이 쏟아졌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광명시 '광명자이더샵포레나'(809가구)와 시흥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400가구) 등 5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전북 군산, 충북 청주시 등 3곳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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