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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3

4조원대 가양동 개발사업 재개_구청 심의 통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사업이 구청 심의 통과로 다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강서구청은 지난 14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양동 CJ공장부지 관련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1블록(20만7064㎡)은 지상 11층, 지하 7층 높이로, 2블록(20만5425㎡)은 지상 12층, 지하 4층 높이로 건축이 가능하다. 1블록은 업무시설, 판매시설, 교육 연구시설이 들어서고 2블록은 공장,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등 용도가 가능하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7배 크기 업무·상업·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4조원 규모다. 시행사는 인창개발, 시공사는 현대건설이 맡았다. 사업 추진은 서울시 건축심의 등을 거쳐 순항했고, 지난해 9월 강서구청의 관보를 통해 건.. 2023. 6. 16.
CJ공장부지 개발 가로막는 '강서구' # 브릿지론 1조3550억원, 상반기 4300억원 만기 도래 # 일방적 건축협정 인가 취소로 시행·시공사 발목 # 행정소송 제기한 인창개발, 취소 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 가능성 강서구청의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의 건축협정 인가 번복이 시행·시공사 발목잡기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의 불만도 확산되고 있다. 3일 시행사 인창개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주관한 11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조달하나 브릿지론 금액은 1조3550억원이며 이중 4300억원의 만기가 올해 상반기에 도래한다. 이에 따라 보증을 섰던 시공사 현대건설로 이목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브릿지론뿐 아니라 CJ공장부지 매입 당시에도 1조500억원에 대한 신용보증을 섰다. 개발사업에 문제가 생기면 인창개발뿐 아니라 현대건설까.. 2023. 5. 3.
강서 코엑스 위기에 들끓는 여론 가양동 CJ공장 부지 문화·쇼핑·오피스 복합단지 개발사업 무산위기 인근 주민들 부동산 가격에 미칠 영향 주목 강서구 아파트값 하락세 서울에서 3번째 부동산 경기도 안 좋은데 대형 악재 "이 동네 사람들은 '강서 코엑스 땅'이라고 불러요. 근처 집을 알아보러 오는 손님들도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무산 소식이 나오자 향후 집값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묻는 집주인들의 전화가 이어집니다."(강서한강자이 인근 부동산 대표) 서울 가양동 CJ공장 부지를 4조원을 들여 문화·쇼핑·오피스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구청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무산위기에 놓인 가운데 인근 부동산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워낙 큰 개발사업인데다 기존 상권과 상생할 수 있다는 기대까지 이어지며 아파트..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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