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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심의4

돈되는 재건축·재개발 진행절차 쉽게 보기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재건축·재개발 투자라고 하면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전체 절차를 숙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뉴스나 기사를 보실 때 한결 이해가 빠르고, 어느 시기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는 정확하게 무엇일까요? 어떤 분들은 재건축은 낡은 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이고, 재개발은 오래된 빌라나 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답입니다.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된 공부가 됩니다. 그럼 이 두 사업이 차이점을 차근차근 살펴보실까요?? 주택재건축 사업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 정비기반시설.. 2023. 8. 22.
개포6·7단지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노린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알짜 단지인 개포주공 6·7단지가 '35층 룰' 폐지에 따라 49층 재건축을 타진하고 있다. 일단 기존 35층안으로 건축심의를 통과한 뒤, 향후 49층안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확인하다는 계획이다. 만약 49층안으로 설계 변경이 이뤄지면 개포동 내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하게 된다. 개포동을 포함한 개포지구 내에서는 초고층 추진 단지가 적지 않다. 13일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월 구청에 건축심의를 접수하고 약 세 달간 협의해왔다. 이달 중에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다음 달 중 건축심의가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은 건축심의 통과에 이어 오는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목표로 .. 2023. 5. 13.
강남권 재건축 분담금 윤곽_평수 줄이면 현금 7억? 공사비 인상과 금융 비용 상승으로 다수 재건축 단지의 추가 분담금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추정 분담금 윤곽이 나왔다. 이들 단지의 경우 동일 평형 이동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사업시행인가를 바라보고 있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5단지 조합은 최근 추정분담금 내역을 공개했다. 추정분담금은 공사비와 사업비 변동 여부,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바뀔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개포5단지 개별분담금 추정액에 따르면, 이 단지는비례율이 85%로 낮은 편이지만 종전자산추정액 등이 높아 조합원 분양가가 평단 평균 6400만원의 고가임에도 동일 평형 이동시 대체로 돈을 환급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권리가액(종전자산 추정액×비례율)이 23억원을 웃도는 전용 83㎡보유 조.. 2023. 5. 10.
반포 재건축 초고층 갈등 # 반포1단지 1·2·4주구 조합, 최고 49층 추진 # 조합원 대상 설계변경 설명회 이어 총회 예정 # 입주 지연·추가 비용 부담 우려에 반대 목소리도 서울시의 '35층 룰'이 풀리며 주요 재건축 단지가 앞다퉈 층수 상향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사비 증액 및 사업 지연 등을 우려하며 반대하는 견해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서초구 반포1단지 1·2·4주구 조합은 이달 16일 총회를 열어 최고 35층을 49층으로 상향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참석한 조합원 중 50% 이상이 동의하면 통과된다. 이에 앞서 49층 설계 변경에 대한 조합원 대상 설명회도 4차례에 걸쳐 진행 중이다. 조합 집행부는 층수 상향을 통해 한강변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층수를 높이면 한강을 조망할 ..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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