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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2

대치선경3차 조합, 공사비 부담에 사업 포기 서울 강남구 대치역 초역세권 알짜 물량인 대치선경3차 아파트의 재건축 진행이 전면 중단됐다.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부담으로 조합 측이 진행을 포기했고, 이 현장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던 현대건설과의 계약도 해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아예 현장 전면에 설치된 공사 가림막에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브랜드 안내문도 제거되기도 했다. 대치선경3차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인근 동해상가와 대치상가를 포함해서 3568㎡의 부지를 통합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전환했는데, 공사비 부담 등의 문제로 최근 조합측이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은 2021년 12월 가로주택사업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제안하며 단독입찰해 전 조합원의 찬성표를 받고 시공사.. 2023. 6. 2.
강남·성수 상업시설_코로나 초기 대비 매매가 60%이상 상승 상승폭, 서울 평균보다 크게 높아...거래량은 3년 전보다 감소 올해 서울 강남·성수동 일대 상가의 평균 매매가가 코로나 초기인 2020년에 비해 60%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의 제 1·2종 근린생활과 판매숙박 등 상업시설의 평균 매매가(대지면적 기준)를 분석한 결과, 평당 892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같은 기간 매매가(평당 6590만원) 대비 35.5% 오른 것. 강남구 상업시설의 평균 매매가는 평당 1억8117만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다. 3년 전인 2020년 같은 기간 매매가(1억887만원)에 비해 66.4% 오른 것으로, 상승 폭도 서울 평균에 비해 크게 높았다. 최근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른 성동구 성수동 1·2가는 평균 매매가가 평..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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