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깡통전세4 깡통주택 확인과 예방하는 방법 빌라왕 사태가 발생한 이후 최근 전세 사기뿐만 아니라 역전세 우려가 커지면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세입자들의 걱정도 늘었습니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떼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전세 계약에 앞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 '깡통주택' 여부입니다. 깡통주택이란 전세가율이 높은 주택을 말합니다. 그럼 전세가율은 또 뭐냐면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을 뜻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세가율이 80%가 넘을 경우 깡통주택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셋집을 구할 때 깡통주택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하락기에 집주인이 주택을 팔아도 기존 전세보증금을 못 돌려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 2023. 6. 24. 전세사기 피해자, 보증금 돌려받을 길 사라졌다 여야 '특별법 제정안' 합의 "다른 사기 피해자와 형평성" 정부 여당 입장 받아들여 야당을 중심으로 주장해 온 '선구제 후구상' 방안도 빠져 여야가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에 합의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방법은 사실상 사라졌다. 야당을 중심으로 주장해 온 '선 구제 후 구상' 방안 역시 법안에서 빠졌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보증금을 전액 선보상할 경우 다른 사기 피해자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기존 정부 여당의 입장을 야당이 수용했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은 피해 주택에 계속 거주하길 원할 경우 우선매수청구권을 활용해 집을 낙찰받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매입을 통해 장기간 임대로 거주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각종 비용은 금융기관으.. 2023. 5. 22. 서울 '깡통전세' 위험지역 어디?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격이 매매가의 8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빌라가 많은 영등포, 도봉, 강북, 성동구 등의 지역에서는 전세가율이 80%를 넘어 '깡통전세'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기준 서울시내 연립·다세대 주택의 전세가율은 평균 76.8%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서울시내에서 신규 거래된 전세가격을 기준으로 도출된 값이다. 최근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전세가율이 전월(77.8%)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인 것이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곳은 10곳에 달했다. 통상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서면 전세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깡통전세' 위험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영.. 2023. 4. 30. 서울시, 한 달 빠른 전세 실거래가 지수 만든다 ▒ 전세실거래가지수 공표 시차 45일→15일 단축 ▒ 서울형 전세실거래지수, 하위시장별 분석 결과 제공 ▒ 전세사기 예방 위한 전월세 시장(가격·관계) 지표도 서울시가 전세거래 신고일을 기준으로 실거래가 분석 및 공표까지의 시차를 15일로 단축한 '서울형 전세실거래지수'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부동산원의 기존 전세실거래가격지수 공표 시차가 45일 이상이라는 점에서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적시성있게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서울형 전세실거래지수를 비롯한 전월세 시장지표를 개발하는 '전월세 물량예측 정보분석 및 시스템 운영 용역'을 발주했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앞서 시가 주택 매매시장 현황을.. 2023.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