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승전환4 천당 아래 분당_신고가 쓰는 분당 집값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값 하락세가 상승세로 전환된 지역들이 수도권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입지적 강점으로 한때 '제2의 강남'으로 불리며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분당 또한 2주째 앙파트 오름세를 보이며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분당구 '이매청구' 전용 194는 지난달 21.8억에 팔려 처음으로 20억선을 넘겼다. 지난 2020년 12월 최고가 19억에 거래된 지 약 2년반 만의 신고가 경신이다. 이처럼 최고가를 새로 쓴 거래 사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나타나는 모양생다. 분당구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전용 194는 3월 말 24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총 803가구 중 30여 가구에 불과한 해당 타입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약 3년만에 거래됐.. 2023. 5. 29.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거래 비중 늘어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반등했다. 52주만의 상승 전환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거래 비중이 늘어나 하락거래 비중을 역전하는 등 매매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주택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주택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전문가들은 거래량이 많지 않은 만큼 통계 왜곡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광진·도봉·구로·성북·관악·종로·중랑·은평·동대문·서대문·영등포·강북·금천구 등 14개구가 약세를 보였다. 성동·노원·양천구 등 3개구는 보합에 머물렀다. 반면 마포·중구·용산·동작·강동·서초·강남·송파구 등 8개구의 매수심리는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64는 지난 16.. 2023. 5. 25. 서울 아파트값 상승 전환 임박했다 더보기 6주째 낙폭 감소...강남4구 등 7개구 오름폭 확대 강남구 등 전셋값도 올라 인천은 1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내려 6주 연속 하락 폭이 둔화했다. 최근 추이로 볼 때 이달 안으로 서울 아파트값의 보합 내지 상승 전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수요층의 매수세가 늘면서 입지 여건이 우수한 단지 위주로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원구는 재건축 단지, 용산구는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강세다. 지난해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인천의 아파트값은 최근 급매물이 소진된 후 지난주 보합을 기록했고 이번주에는 0.03% 올라 상승 전환했다. 약 1년 4개월 만이다. 경기도 과천시 아파트값이 0.03% 올라 상승 전환했고,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호재.. 2023. 5. 18. 외지인 서울아파트 매입 급증 더보기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 26% 외지인 원정매입 매입건수 송파·강동·마포구 순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점대비 크게 떨어지자 타지역 거주자들의 매입이 늘고 있다. 마포구의 거래 아파트 10건 중 4.3건은 외지인이 사들였고, 매입 건수로는 송파구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주거지인 마포구의 경우 작년 말 가격이 크게 하락한 이후 규제지역에서 풀리고 시중은행 금리가 하향 안정되자,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자기집을 팔고 들어오려는 '갈아타기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송파구는 올해 1분기 전체 거래량596건 중 184건을 외진인이 매입해 건수로는 서울 25개 구를 통틀어 최다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잠실동이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데도 실입주를 목적으로 매입한 외지인들이 많은 것으로 ..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