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창개발1 CJ공장부지 개발 가로막는 '강서구' # 브릿지론 1조3550억원, 상반기 4300억원 만기 도래 # 일방적 건축협정 인가 취소로 시행·시공사 발목 # 행정소송 제기한 인창개발, 취소 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 가능성 강서구청의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의 건축협정 인가 번복이 시행·시공사 발목잡기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의 불만도 확산되고 있다. 3일 시행사 인창개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주관한 11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조달하나 브릿지론 금액은 1조3550억원이며 이중 4300억원의 만기가 올해 상반기에 도래한다. 이에 따라 보증을 섰던 시공사 현대건설로 이목이 쏠린다. 현대건설은 브릿지론뿐 아니라 CJ공장부지 매입 당시에도 1조500억원에 대한 신용보증을 섰다. 개발사업에 문제가 생기면 인창개발뿐 아니라 현대건설까.. 2023. 5.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