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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계획결정3

당산동6가 104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당산동 일대가 한강의 자연과 도심의 활력을 품은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당산동 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지만, 가늘고 긴 대지 형태와 주변 단지로 가로막힌 한강 조망 등 건축 배치에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시는 불리한 대지 여건을 극복하면서도 한강변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 기획안을 마련,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확정된 당산동 6가 104일대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한강변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는 39층, 약 780세대 규모(3만973㎡)로 거듭난다. 양 끝 두개 동은 주변에 일조 침해가 적음에도 건축법에 따라 25층 수준으로 건축이 제한되지.. 2023. 5. 10.
개봉3구역에 2177가구 대단지 아파트 들어선다 13년간 사업이 정체됐던 개봉3구역이 217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다시 태어난다. 구로구 고척동 311-14번지 일대 위치한 개봉3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 이 사업지는 개봉역(1호선)과 고척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2개동 총 2177가구(공공임대주택294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 시 2010년 최초 정비구역 지정 이후 일어난 주변 여건 변화(개봉2구역, 고척1구역 재건축구역 해제 등)를 고려해 도로 폭원 축소 등 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을 변경한다. 또 일부 유상매입으로 결정됐던 용도폐지되는 지자체 소유 정비기반시설을 무상양도로 전환함에 따라 공공기여 부족분을 공공주택으로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인근 고척근린공원과.. 2023. 4. 27.
천호동 신통기획안 확정...40층 리버뷰 아파트 짓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75277?sid=101 천호동 신통기획안 확정…40층·78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1-31 일대가 최고 40층의 780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천호 A1-2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호 A1-2구역은 인근에 n.news.naver.com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1-31일대가 최고 40층의 780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천호A1-2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천호A1-2구역은 인근에 광진교와 광나루 한강시민공원, 풍납토성, 천호공원 등 풍부한 지역자원과 함께 천호대교, 광진교, 천호역(..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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