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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2

금천구 시흥동 일대 신통기획안 확정_1100가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3479?sid=101 서울시가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주민 갈등으로 인해 2017년 해제된 바 있다. 이후 지역 일대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 등이 추진됐으나, 관악선 주변 높이제약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역 일대 주거환경 개선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다. 확정된 기획안에 따르면 대상지 중 제1종일반주거지역(관악산 주변 4층 이하)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13층 내외로 층수계획이 가능해진다. 또한 창의적·혁신적 디자인 설계 시 높이계획을.. 2023. 4. 11.
이수역 역세권이 965가구, 홍은동 재개발 속도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이수역 인근에 최고 29층 높이 965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어진다. 최근 열린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이수역 인근에 역세권 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짓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안이 통과됐다. 구체적인 대상지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161-55번지. 노후된 불량 건축물이 모여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지구단위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앞으로 지하3층~지상 29층으로 이뤄진 965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이중 공공임대주택은 89가구 공급된다. 인접한 사당로 27길에는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한다. 특히 청소년 문화센터를 최우선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서대문구 홍은동 14-11번지 일원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도 통과됐다. 대..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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