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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입지불패'신화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가 높아서다.
특히 메인 입지에 있는 아파트는 시장에서 안정성 및 성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인식돼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서초구의 메인 지역으로 꼽힌다. 반포동은 편리한 교통환경(수도권지하철3·7·9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 대형병원, 백화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 3월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격은 평당 1억306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준 서초구 아파트 평균 평당 매매가격인 7370만원보다 2900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지역 내 메인 주거지역으로 주목받는 곳들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대기 수요가 풍부하고 부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수요가 꾸준한 만큼 단지의 가치도 높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분양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역 내 메인 입지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0540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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