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48 여의도 재건축 분양가 평당6000만원대_반포보다 비싸 ▒ 시범아파트 평당 6400만원, 한양아파트 6000만원 추산 ▒ 래미안원베일리 이미 넘어...'국평'분양가 최소 22억원 용적률 최대 1200% 적용, 350m 높이의 초고층 빌딩 건립이 가능해진 서울 여의도 일대의 아파트 재건축 분양가가 평당 6000만원대로 추산됐다. 이미 반포 원베일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완공 시점에는 평당 1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영등포구 구보에 공개된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보면 최고 65층 높이의 시범아파트 평당 일반 분양가는 6400만원, 최고 54층 높이의 한양아파트의 평당 일반 분양가는 6000만원 가량으로 추산됐다. 재건축 단지 중 평당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약5669만원)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이다. 앞서 공개된 강남.. 2023. 5. 26. 신설동 자이르네 선착순_거주 지역 등 무관 #청약통장, 주택 소유 등 무관 계약 가능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 오피스텔 95가구 등 GS건설 자회사 자이S&D는 25일 동대문구 '신설동자이르네'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주택 소유, 청약통장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 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전용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와 전용 35~55㎡의 오피스텔 95가구,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복층 및 테라스 등이 적용되고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전 가구에 세대 창고가 마련돼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차는 모두 자주식. 주차공간은 세대당 1대로 50%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장형으로 설계했.. 2023. 5. 25.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거래 비중 늘어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반등했다. 52주만의 상승 전환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거래 비중이 늘어나 하락거래 비중을 역전하는 등 매매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주택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주택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분위기지만, 전문가들은 거래량이 많지 않은 만큼 통계 왜곡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강서·광진·도봉·구로·성북·관악·종로·중랑·은평·동대문·서대문·영등포·강북·금천구 등 14개구가 약세를 보였다. 성동·노원·양천구 등 3개구는 보합에 머물렀다. 반면 마포·중구·용산·동작·강동·서초·강남·송파구 등 8개구의 매수심리는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64는 지난 16.. 2023. 5. 25. 기준금리 동결에 영끌족 안심 ▒ 한은3연속 기준금리 동결...시장에선 이미 금리인하 기대감 ▒ 연 3%대 주담대 늘어날 듯...기존 대출 차주도 금리인하 체감 한국은행이 2월과 4월에 이어 이달 3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장기간 빚 고통에 허덕이던 '영끌'차주들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미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선반영돼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1년여 만에 연 3%대로 내려온 상태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로 3%대 주담대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주담대 금리 하단이 5%대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3억원 대출시 월이자 부담이 40만원 가까이 줄었다. 시장에서는 이번 기준금리 동결을 사실상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된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들이 많다. 그동안 가파른 긴축으로 .. 2023. 5. 25. 구로 오류동역 역세권, 서빙고아파트지구 ▒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가결 ▒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도 가결 구로구 오류동역 역세권에 지상 35층 규모의 3880세대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24일 구로구 오류동 135-33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역세권에 해당한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오류동역 역세권 지역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게 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1만353㎡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380세대(공공임대 91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한다. 또 생활가로변(오류로 8길)에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배치해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2023. 5. 25. 목동 45층 아파트 들어서나 ▒ 재건축 추진 의사 높아...소유자 70% 동의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4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전날 양천구청에 주민입안을 제안하며 목동 아파트 최초로 45층 재건축을 추진한다. 입안제안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4단지는 이보다 많은 70%의 동의를 받았다. 목동4단지는 1·2·8·13단지와 함께 지난 2월 28일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4단지는 목동 아파트 최초로 45층을 제안했다. 용적률 300%. 앞서 12단지는 35층으로 제안했다. 교육특구 목동에서도 입지가 좋은 4단지는 목동 4단지 주민들의 재건축 추진 의사가 높고 재건축이 되면 국회대로공원을 품은 명품 학군 주거단지가 될 것이다. ▒ 4단지 주변 풍부.. 2023. 5. 24. 서울 상승거래 늘었지만, 전세시장은 찬바람 경기 과천의 새 아파트에 거주하는 회사원 박모씨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재계약을 하면 보증금 중 2억을 돌려주거나 역월세 8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는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야 할지, 다시 급매를 기다려야 할지 고민 중이다. 서울 지역에서 상승 거래 비율이 1년 만에 하락 거래를 넘어서는 등 집값이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내 집 마련 실수요자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전세시장이 약세를 지속해 계속 전세로 살 경우 주거비는 아낄 수 있어서다. 반대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상승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송파구, 강동구, 노원구, 강남구 순이다. 연초 규제 허들이 낮아지고 대출이자 부담도 완화된 뒤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호가와 실거래가가 동시에 오르고 있다... 2023. 5. 24. 여의도 국제 금융중심지로..350m이상 초고층 건축물 허용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 금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밑그림을 공개했다. 용적률을 최대 1200%적용, 파크원(69층, 333m)을 뛰어넘는 350m이상 초고층 건축물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립해 오는 25일부터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통 금융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도시 기능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한 주말·야간공동화 심화, 잦은 차량 출입구, 외부공간 주차장화 등 차량 위주의 도시공간, 열린 쉼터 및 시민공간부족 등으로 금융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개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국제금융 중심지구'내 금융 특정 개발진흥지구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조정 가.. 2023. 5. 24. 청약 경쟁률 양극화 아파트 청약 결과가 단지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청약 성적이 좋은 서울에서도 입지, 분양가에 따라 200대1, 2대1로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 1순위 경쟁률은 45.75대1. 전국 6.79대1과 비교하면 7배 차이가 난다. 서울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청약 분위기도 전년 대비 개선됐다. 여기에 자잿값 인상 등으로 향후 분양가가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며 '새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1가 '영등포자이디그니티'의 1순위 경쟁률은 198.76대1로 올해 서울 청약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51.71대1), 은.. 2023. 5. 24. 미분양 털어내는 아파트들 더보기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흥행 "집값 반등·분양가 상승...청약시장 분위기 반전" 서울 청약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에서 반등 거래가 속출하면서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입니다.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예비 청약자들을 청약시장에 다시 끌어들인 이유 가운데 하나. 이 가운데 건설사들도 바뀐 분위기에 올라타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는 전날 10가구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9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8대 1입니다. 앞서 22일 진행한 6차 무순위 청약에서도 1가구 모집에 153명이 몰려 153대 1의 경쟁률인 나왔습니다. 이번 10가구는 '임의 공급'이라는 명.. 2023. 5. 24. 신월시영 재건축_신탁방식으로 3200가구 # 코람코, KB와 신월시영 재건축 신탁방식 협약 서울 양천구 재건축 단지인 신월시영아파트가 32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신월시영아파트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987-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총 225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올해 준공 36년차(1988년 준공)로 지난 2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건축방식을 묻는 설문조사에 무려 91.8%가 신탁방식 재건축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코람코-KB컨소시엄은 기존 용적률 132%, 2256가구였던 신월시영아파트를 용적률 약 250%, 총 3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서울 서부권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부동산 신탁사가 재건축·재개발 등의 시행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는 정비사업 방식이.. 2023. 5. 23. 서울 분양시장 '나홀로 호조' 더보기 4월 서울 1순위 가입자 '쑥' 가점 낮아도 청약기회 늘어 강남권 신규 공급 기대감 금리 인상과 부동산 침체로 청약통장 강입자가 10개월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서울 1순위 가입자만 2개월째 증가해 관심을 끈다. 서울 분양시장이 '나홀로 호조'를 이어가는 데다 청약제도 개선으로 저가점자도 당첨 기회가 생기면서 다른 지역과 온도 차를 보이는 것. 서울 1순위 가입자는 작년 2월 말(385만682명)까지 내림세를 보이다가 3월 말 190명 증가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다른 지역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과 대비된다. 1순위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면적과 지역별 예치금을 만족해야 한다. 서울의 경우 전용 84㎡ 이하 민간 분양 아파트는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300만원의 .. 2023. 5. 23.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4 다음 반응형